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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홍보팀 2026-07-14 00:00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KOICA 샤흐리삽스 직업훈련원에서 '2026 KOICA 한-우즈베키스탄 신기술 교류회'를 개최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직업교육 협력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교육협력을 한층 확대했다.
이번 신기술 교류회는 계명문화대학교가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추진중인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 교육역량 고도화를 통한 지역 기능인력 취·창업 확대 지원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LUPIC)'을 연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KOICA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에서 열린 제1회 신기술 교류회에 이어 올해는 샤흐리삽스 직업훈련원에서 개최함으로써 사업 성과를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고 우즈베키스탄 직업교육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LUPIC)에 참여 중인 IT 관련 학과 학생 6명과 교수 3명을 비롯해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 교사 2명과 학생 13명, 샤흐리삽스 직업훈련원 교사 4명과 학생 50명 등 총 76명이 참여했다.
교류회는 '생성형 AI 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특색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며 AI 기술의 실무 활용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또한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이 멘토,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멘티로 참여하는 동료학습(Peer Learning)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양국 학생들은 팀을 이뤄 생성형 AI 기반 영상 콘텐츠를 공동 기획·제작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활용 역량뿐 아니라 글로벌 소통과 협업 능력도 함께 향상시켰다.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작품교류전도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한국 교수와 학생, 사마르칸트 및 샤흐리삽스 직업훈련원 교사와 학생들이 제작한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19점이 전시됐으며, 참가자들은 작품 발표와 의견 교환을 통해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신명섭 소장을 비롯해 샤흐리삽스 부시장, 샤흐리삽스 직업훈련원장,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장 등 우즈베키스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 간 직업교육 협력과 디지털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함께 확인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은 "이번 신기술 교류회는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과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을 연계해 추진한 국제협력 모델로,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과 국제 공동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 현지 수요를 반영한 교육협력과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의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교육 기자재 지원, 교사 및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기술 교류회는 그동안 축적된 교육 성과를 샤흐리삽스 지역까지 확산하고 우즈베키스탄 직업교육기관 간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신기술 교류회 단체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