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볼링 여자대학부 3인조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10월 양산 마이티볼링경기장에서 펼쳐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여자대학부 볼링 3인조전에 출잔한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체육학부 금수빈, 이아영, 고소연, 지유정 선수는 3위에 입상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계명문화대학교 볼링부 추유니 코치는 “올해 전반기에 열린 각종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성적이 좋았던 만큼 팀웍과 정신력 강화에 집중해 훈련한 것이 주요했다”며,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계명문화대 및 대구광역시볼링협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88년 볼링부를 창단한 계명문화대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3관왕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3인조전 금메달,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3인조전 동메달 등 지금까지 각종 전국대회서 우승과 함께 국가대표를 비롯해 수많은 실업팀 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하는 등 볼링 명문으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