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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홍보팀 2026-07-02 00:00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8박 10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관개·농업기계화 국립연구대학교(TIIAME NRU)와 샤흐리삽스 제3테크니쿰에서 '2026학년도 LUPIC GS-L(Global Service-Learning)'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Leading University Project for International Coorperation : LUPIC)과 KOICA 시민사회협력사업을 연계해 추진됐으며, 우즈베키스탄 고등직업교육기관인 테크니쿰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현지 수요를 반영한 전공 연계형 교육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국제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계명문화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15명, 협력대학인 TIIAME NRU 학생 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IT와 뷰티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한 봉사 참여자가 아닌 '교사'의 역할을 맡아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기술을 직접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참가 학생들은 교육과 실습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전공역량을 실천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고, 현지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소통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웠다.
IT 분야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지역문화 홍보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였으며, 뷰티 분야에서는 K-뷰티 트렌드와 퍼스널컬러, 손·네일 케어 등 취·창업 실무교육과 한-우즈베키스탄 뷰티 교류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나스러바 제보 학생(뷰티스킨테라피과 1학년)이 통역과 교육을 지원하고 자신의 한국 유학 경험을 공유하며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 유학과 전공 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상석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장은 "이번 GS-L 프로그램은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LUPIC)의 성과를 학생 교육과 연계해 실현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학생들은 현장에서 배우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현지 교육기관은 필요한 교육 콘텐츠와 전문성을 공유받는 상생형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앞으로도 현지 교육 수요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LUPIC GS-L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현지 교육기관과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 현지 수요를 반영한 교육협력과 인적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직업교육 협력의 모범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단(사업단장 이상석 교수)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TIIAME NRU의 메카트로닉스 분야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기자재 지원,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교원 역량 강화, 학생 교류,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교육혁신지원센터(DEISC)를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테크니쿰 교사의 디지털 교육역량을 높이고 지역 여성들의 디지털 기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 : LUPIC GS-L봉사단 사진(IT분야, 뷰티분야, 단체사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