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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과 졸업생(편입생) 김동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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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브랜드)디자인 2025-04-05 12:04

취업회사호서대학교
이름김동휘
졸업연도2025.02.14.
슬로건
2학년 재학시절 영국에서 해외현장실습학기 중_김동휘(호서대학교 3학년 편입학)

1.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가요?

네, 저는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대해 매우 만족합니다. 가장 큰 만족 요소는 짧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매우 밀도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래픽디자인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일러스트, 편집디자인,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광고디자인, 브랜드디자인, 패키지디자인, UI/UX 디자인까지, 디자인 전반을 골고루 익힐 수 있었어요. 특히 제가 인상 깊게 느낀 부분은 2학년이 되고 나서, 실무 중심의 과제 구성입니다.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클라이언트를 상정하거나 브랜드를 직접 기획하고 구현하는 경험을 통해, 포트폴리오 완성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졌어요. 또한, 무엇보다도 3D 그래픽 수업을 1학년과 2학년 때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3D 툴을 직접 다뤄보고, 정적인 디자인을 넘어 입체적 사고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이 덕분에 졸업 후에도 확실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더 넓은 영역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수님들께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해주셨기 때문에, 과제나 진로 상담에서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디자인뿐만 아니라 스스로 기획하고 발표하는 힘까지 길러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 졸업 후 바라본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어떤 학과인가요?

졸업 후에는 학과의 진짜 가치를 더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단지 디자인 기술을 익히는 곳을 넘어, 디자이너로서의 사고방식과 실천력을 단기간에 집중해서 훈련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자인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수업 구성도 실무와 연계되어 있고 최신 프로그램과 툴을 실제로 써보며 과제를 수행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게끔 성장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디자인의 ‘표현’에만 머물지 않고, 기획력, 발표력, 브랜딩 감각까지 함께 성장하게끔 하는 구조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예쁘게 그리는 것을 넘어, 왜 이 디자인이 필요한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고민하도록 이끌어주는 수업이 많았습니다. 졸업 이후 다른 환경에서 공부하고 실무를 접해보니, 계명문화대에서 배운 기반이 정말 탄탄했다는 걸 실감합니다. 저에게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빠르게 배우고, 깊이 있게 성장할 수 있는 디자이너의 첫 훈련소 같은 곳입니다.

3. 졸업 전과 후에 느끼는 시각디자인과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또한 시각디자인 트렌드는 어떤가요?

시각디자인은 계속해서 경계를 확장하고 진화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졸업 전에는 단순히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졸업 후엔 브랜딩, UI/UX, 모션그래픽, 3D 등 다양한 영역이 하나로 통합되거나 협업되는 흐름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트렌드 측면에서는 모션을 활용한 콘텐츠, 인터랙티브한 디자인, 브랜드의 정체성과 감정적 연결을 중시하는 디자인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으며, 3D와 UI/UX는 특히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을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의 교육과정 안에서 미리 접할 수 있었던 점이, 지금의 저에게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4. 편입생 입장에서 예비 신입생들에게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추천할 것인가요? 추천한다면 어떤 부분이 추천 이유인가요?

저는 확실히 추천합니다. 단순히 "학과"로서가 아니라, 디자인 실무자와 예비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발판이 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빠른 학습 속도에 맞춰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능력, 그리고 교수님들의 진심 어린 지도는 다른 어떤 환경보다도 성장하기에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에서 3D 모션그래픽, UI/UX 등 실무 기반 트렌드 분야까지 다룰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입니다. 학과 분위기 또한 과제 중심의 협력적 환경이라, 서로 자극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밀도 높은 교육과정 안에서 디자인을 처음 접하더라도 본인의 속도에 맞게 따라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분위기라는 점, 또한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5. 예비 신입생과 후배들에게 인생 조언이나 당부가 있다면?

디자인은 "잘하는 사람"보다 계속하는 사람 강해지는 분야입니다결국 중요한  지속력과 관찰력그리고 생각을 시각화하는 연습을 멈추지 않는 자세라고 생각해요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하나하나 쌓인 경험은 결국 나만의 무기가 됩니다그리고 주어진 과제 하나하나를 포트폴리오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보세요디자인은 정직한 분야라, 노력이 작품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답변해 주신 김동휘 졸업생에게 감사드리며, 글을 읽고 개인적으로 문의가 있을 시 김동휘 졸업생의 아래 메일로 상담 바랍니다.
이메일 주소 : kdh619040@naver.com(호서대학교 편입학)